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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 제닉

2024 총선_시간대별 최종 투표율

by noksan2023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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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1.9%…지난 총선보다 낮아

 

 

YTN 선거방송

 

지금 이 시각 투표율 알아보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오전 6시부터 전국 만 4천여 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1시간 정도 지난 오전 7시 기준 투표율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투표율입니다.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 1.9%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 2.2%를 기록했었는데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조금 더 낮은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시각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투표율 1.9%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지역은 대전과 제주입니다. 

 

대전 2.2%, 제주도 2.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바로 광주와 세종인데요.

 

광주와 세종 모두 1.4%로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별 투표율 살펴보겠습니다.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고 7시부터 집계되고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1.8%로 출발을 했는데요. 투표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래프상 큰 변화는 없는데요. 이번 선거, 역대 국회의원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죠. 오후에 사전투표율 31.28%가 반영되면, 그래프가 급격하게 오르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어서 역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살펴보시죠.

 

최근 치러진 다섯번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을 7시 기준으로 정리해봤는데요.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계속해서 투표율이 오르는 모습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2.2%를 기록했고 오늘 치러지고 있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9%로 그보다는 낮은 투표율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근 치러진 주요 전국단위 선거 투표율과 비교해보겠습니다. 2년 전에는 전국 단위 선거가 두차례나 치러졌는데요. 2022년 대통령 선거가 가장 높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은 선거였네요. 당시 2.1%로 시작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1.7%로 비교적 낮은 투표율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치러지고 있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2.0%의 투표율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최종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니까요. 잘 확인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투표율 살펴봤습니다.

 

 

오전 8시 투표율 4.2%…지난 총선보다 0.9%p↓

 

 

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8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4.2%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1%보다 0.9%포인트(p) 낮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85만7천606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4.9%)이고 대전·경남(4.8%), 제주(4.7%), 강원(4.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3.3%를 기록한 광주였다. 이어 세종(3.4%), 전북·전남(3.6%), 서울(3.8%)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경기 4.3%, 인천 4.1%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9%…지난 총선보다 1.1%p↓

 

 

투표 당일 모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9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9%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의 동 시간대 투표율 8%보다 1.1%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그래픽] 4·10 총선 시간대별 투표율

 

 

시간대별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307만1328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6.9%를 기록했다.

 

 

 

시간대별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737만609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61.8%를 기록했다.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기준 53.4%… 지난 총선보다 3.7%p↑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동작구청에 설치된 노량진2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1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3.4%라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363만7천195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7%보다 3.7%포인트(p) 높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5대 총선(1996년) 이후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기존에는 21대 총선의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사전투표 반영 전까지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낮았지만, 높은 사전투표율이 반영되면서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지난 총선(26.69%)보다 4.59%p 높았다. 이번 총선의 오후 1시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61.3%보다는 7.9%p 낮다.

 

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본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낮지만,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였던 만큼,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아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9.6%)이고 세종(57.3%), 전북(57.1%), 광주(56.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9.9%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제주(50.0%), 인천(51.6%), 경기(52.1%)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54.1%를 기록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 15대 63.9% ▲ 16대 57.2% ▲ 17대 60.6% ▲ 18대 46.1% ▲ 19대 54.2% ▲ 20대 58.0% ▲ 21대 66.2%였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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