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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다_어떤 물건을 담가서 맛을 내 먹다, 위협 달래서 물건을 빼앗아오다 우려먹다_어떤 물건을 담가서 맛을 내 먹다, 위협 달래서 물건을 빼앗아오다 어 원 : 흔히 어떤 구실을 내어 남을 위협하거나 달래어 제 이익을 챙기거나 먹을 것을 챙기는 것을 울궈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울궈먹는다는 말은 엄연히 우려먹다에서 나온 방언의 한 형태로 우리다, 우려먹다가 표준어이므로 마땅히 우려먹다로 써야 옳다. 녹차 같은 것을 따뜻한 물에 담가서 먹을 때는 우려먹다란 표준어를 곧잘 쓰면서도 사람을 구슬리거나 협박해서 단단히 한몫 챙기는 것을 울궈먹는다란 표현을 쓰는데, 두 가지 뜻 공히 우려먹다 한 가지 말로 통용되므로 다르게 쓰지 않도록 주의하자. 요 즘 : 녹차같이 어떤 물건을 담가서 맛을 내 먹는다는 뜻과, 남을 위협하거나 달래서 물건이나 재물을 빼앗아오는 것을 일컫는.. 2026. 10. 25.
우레_여름날 소나기 올 때 천둥 치는 것, 울(다) + 에 우레_여름날 소나기 올 때 천둥 치는 것, 울(다) + 에 어 원 : 여름날 소나기 올 때 천둥 치는 것을 우레라고 하는데, 이 우레의 기원은 순우리말 울다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울다의 어간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서 고어에서도 쓰던 순수 국어다. 이 때문에 종전에 쓰던 우뢰雨雷라는 한자는 쓰지 않게 되었다. 요 즘 : 여름철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올 때 구름끼리 맞부딪치면서, 혹은 구름과 땅 위에 있는 사물이 맞부딪치면서, 혹은 구름과 땅 위에 있는 사물이 맞부딪치면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하늘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을 우레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천둥이라고 한다. 우레는 천둥의 동의어로, 번개가 칠 때 들리는 큰 소리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순우리말로, **'울다'**.. 2026. 10. 25.
우거지_위에 있는 것을 걷어낸다의 웃걷이에서 온 말 우거지_위에 있는 것을 걷어낸다의 웃걷이에서 온 말 어 원 : 김치를 담기에는 조금 억센 배추의 겉대나 무청 등을 가리키는 우거지는 본래 위에 있는 것을 걷어낸다는 뜻인 웃걷이에서 나온 말이다. 요 즘 : 푸성귀를 다듬을 때 따로 골라놓는 겉대나 떡잎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렇게 골라놓은 우거지는 대개 새끼줄에 꿰어서 볕에 말려 국 끓일 때 쓰거나 나물로 무쳐 먹거나 한다. 이밖에도 소금간만 해서, 김치를 담근 후 맨 위에 골고루 덮어놓아 김치의 발효를 돕기도 하는데, 그렇게 익은 우거지 또한 별미인지라 국을 끓이거나 만두를 해서 먹기도 한다. 지금은 소뼈를 곤 국물에 우거지를 넣고 끓인 사골 우거지국이 대중적인 음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잔뜩 찌푸린 얼굴을 표현할 때 그 모.. 2026. 10. 25.
용하다_기특하고 장하며 어떤 일을 하는 재주가 뛰어나다 용하다_기특하고 장하며 어떤 일을 하는 재주가 뛰어나다 어 원 : 용龍이 어떤 일을 하다에서 나온 말이다. 신령스러운 용이 일을 했으니 일이 매우 훌륭하게 되었다는 얘기다. 용은 예로부터 길조의 상징이었을 뿐더러 용꿈을 꾸는 것은 더 없는 길조였다. 춘향전의 이몽룡도 용꿈을 꾸고 얻은 자식이라고 해서 몽룡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요 즘 : 기특하고 장하며 어떤 일을 하는 재주가 뛰어나다는 뜻이다. "용하다"는 재주가 뛰어나고 특이하며, 기특하고 장하거나 매우 다행스러운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기본 의미 "용하다"는 재주가 보통보다 뛰어나거나 특이하다, 기특하고 장하다, 매우 다행스럽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은 글씨가 참 용하다"라고 하면 글씨 솜씨가 뛰어.. 202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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