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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 제닉

2024 총선 이후 더욱 치솟는 물가 심상치 않다

by noksan2023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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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 리필 안 됩니다"…치솟는 물가에 팍팍해진 밥상 인심

 

 

공기밥이 드디어 2000원 시대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유통업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플레이션 현상이 외식업계에도 나타나고 있다. 가격은 유지한 채 음식 양을 줄이거나 반찬 가짓수를 줄이는 방식 등으로 조용한 물가 상승이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식당 기본 반찬 중 자주 나오는 마른김(중품) 10장의 평균 소매가격은 1305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평균 가격(1168원)보다 11.7%, 1년 전보다는 29.1%가 높아졌다. 마른김 10장의 소매가격은 2019~2022년 연간 평균 900원 안팎이었지만 지난해 1000원대로 뛰면서 점점 가격이 오름세다.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18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20%를 지원하는 최대 50% 할인 행사 품목에 마른김을 추가했는데 할인이 끝나자 소매가격이 오히려 올랐다.

 

여름 제철 채소 가격도 심상치 않다. 이날 참외 10개의 평균 소매가격은 3만 723원으로 전년 대비 31.0% 올랐다. 월간 가격은 3만 1592원으로 지난해 4월 2만 9301원보다 7.8% 올랐다. 2014년 이후 10년 새 같은 달 기준 최고치다. 여름 과일의 대표 격인 수박 역시 한 통의 소매가격이 2만 8259원으로 21.0% 올랐다. 월간 가격은 3만 521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2만 5901원)보다 17.8% 뛰었다. 최근 10년 동안 4월에 수박값이 3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식재료 뿐만 아니라 치킨과 버거, 피자 등 외식 품목 가격이 연이어 올랐다. 이날 기준 지난달 냉면, 김밥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최대 7%대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냉면으로 7.2% 올라 한그릇에 평균 1만1462원을 기록했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6.4% 올랐고 비빔밥은 한 그릇에 1만769원으로 5.7% 비싸졌다. 또 김치찌개 백반과 자장면은 각각 8000원, 7069원으로 4% 올랐고 칼국수 한 그릇은 9038원으로 3.5%, 삼계탕은 한 그릇에 1만6846원으로 3.1% 각각 상승했다. 삼겹살은 1인분(200g)에 1만9514원으로 1년 전보다 1.4% 비싸졌다. 

 

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이달 들어 본격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은 지난 9일 메뉴 가격을 100∼500원 인상, 대표 메뉴인 바른김밥 가격이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랐다.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지난 15일 9개 메뉴 가격을 모두 1900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 가격은 1만9900원으로 2만원에 가까워졌다. 맥도날드는 5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100원씩,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씩 각각 인상한다. 피자헛도 5월2일부터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등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외식업체들은 재료비와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메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부담은 당분간 더 커질 전망이다.

 

 

(15)올라가는 온도, 치솟는 밥상 물가

 

 

미국 워싱턴 타이달 베이슨 호숫가에 벚꽃이 만개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중심에 있는 내셔널몰(National Mall)은 “미국의 앞뜰”이라고 불리는 공원이다. 길이 3㎞, 폭 483m에 달하는 거대한 직사각형 잔디광장으로, 중앙에는 워싱턴의 가장 높은 건축물인 워싱턴기념탑(169.3m)이 우뚝 서 있다. 그 동쪽에는 연방 의사당이, 서쪽에는 링컨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고 북쪽으로는 백악관과도 연결된다. 미국 수도의 한복판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이 광장에서는 역사적인 집회와 시위가 열리기도 한다. 1963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로 시작하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그 유명한 연설이 있었던 곳이 바로 이 광장이다.

 

워싱턴기념탑 남쪽의 인공호수 타이달 베이슨(Tidal Basin)은 포토맥강과 연결돼 있는데, 이 주변에는 벚나무가 줄지어 있다. 매년 이맘때쯤 이 호수 주변으로 국가 주관 화려한 벚꽃 축제가 열린다. 1912년 일본이 기증한 벚나무를 옮겨 심은 날을 기념하는 축제다. 미국 동북부의 봄을 알리는 이 축제는 연날리기, 폭죽, 가장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로도 유명하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약 150만 명의 관광객이 모여 계절의 변화와 흩날리는 벚꽃잎을 즐긴다.

 

화려한 벚꽃 사이에 볼품이 없어 유명해진 벚꽃이 있다. 타이달 베이슨호 남쪽 호숫가에 있는 이 벚꽃은 나무속은 비어 있고, 줄기 몇 가지만 남은 못생긴 그루터기(Stump)지만, 지역주민들은 스텀피(Stumpy)라는 애칭도 붙여주었다. 소금기가 있는 호숫물이 뭍으로 밀고 들어와 많은 벚나무가 견디지 못하고 죽었지만, 스텀피는 달랐다. 그리고 다른 화려한 벚꽃 사이에서 자신의 소박한 분홍색 꽃을 매년 만들어냈다. 스텀피의 끈질긴 생명력에 지역 시민들은 열광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고난을 이기고 꽃을 피울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매년 벚꽃이 필 무렵 찾아가 아직 스텀피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며 같이 기뻐했다.

 

하지만 이제 스텀피를 더 보기 어렵다.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면서 포토맥강과 연결된 타이달 베이슨호의 수위도 같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호수의 방조제가 지어진 이후 한 세기 동안 호수 수위가 30㎝ 넘게 솟아올랐다. 호수 주변의 제퍼슨기념관 등 중요한 문화유산에도 침수 위협이 생겼다. 이에 국립공원관리청은 호숫가에 가까운 벚나무들을 올여름이 오기 전 베어 내고, 방조제 개축을 결정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이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스텀피의 마지막을 기억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각자의 방식으로 사진을 찍고, 손편지를 적으며 스텀피에게 이별을 고했다.

 

세계기상기구 지구 현황 보고서

 

스텀피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다. 그리고 변화의 정도가 빈번해지고, 강해진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22년 지구 대기 중의 주요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농도가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 이전인 1750년쯤과 비교해 50% 높아졌다. 메탄과 아산화질소는 1750년 이전보다 각각 164%와 2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는 417.9ppm, 메탄 농도는 1923ppb, 아산화질소는 335.8ppb를 기록했다.

 

WMO는 이 같은 온실가스 증가로 인해 지난해 전 지구 평균 지표면 온도는 1850~1900년 평균보다 1.45도 높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따뜻한 해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산업화 시기 대비 지구 기온 상승폭 1.5도는 ‘기후변화 마지노선’으로 불린다. 2015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파리 기후협정에 따라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고자 노력한다’고 합의를 했다. 이제 기후 마지노선에 0.05도 차로 근접했다.

 

육지 못지않게 바다도 뜨거웠다. 해수면 온도와 해양열 역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 지구 평균 해수면 온도는 지난해 4월부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해양 열용량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렇게 바다가 달궈지면서 남극과 북극의 해빙은 무서운 속도로 녹았다. 특히 남극의 해빙 면적은 지난해 2월 인공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남극과 북극 해빙이 사라지면서 지구 전체의 평균 해수면 상승 속도는 1990년대에 비해 2배 이상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993~2002년의 지구 평균 해수면 상승 속도는 연평균 2.13㎜였고, 2003~2012년에는 연평균 3.33㎜, 2014~2023년에는 연평균 4.77㎜로 계속 증가 중이다. 2023년에는 산불 피해도 극심했다. 캐나다는 산불 피해 면적이 1490만㏊(헥타르)로, 평균 대비 무려 7배가 넘었다. 2023년 8월 하와이에서 발생한 산불은 100명 이상의 인명 피해와 56억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사건으로, 지난 10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산불로 기록됐다.

 

지구온난화에 따라붙는 가격표

 

지구온난화는 또한 주변에 ‘가격표’를 새로 붙인다. 지난해 9월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은 기후위기가 가져온 경제적 손실을 밝힌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기후의 전 세계 비용’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의 저자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폭염과 홍수 등 기후위기로 인해 연평균 1430억달러(약 200조원)의 피해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계산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20년 동안 12억 명에 달했으며, 인명 피해에 따른 비용이 가장 큰 비중(63%)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극한기후 중 특히 폭풍(64%)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기후 비용을 발생시켰으며, 폭염과 홍수·가뭄 피해에 따른 비용도 각각 16%, 10%였다고 덧붙였다.

 

지구온난화는 가깝게는 국내 장바구니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과의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하며, 사과를 비롯한 신선식품 가격의 급등을 이끌었다. 사과 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1월 56.8%, 2월 71% 올랐다. 기온 상승으로 국내에서 사과 재배가 가능한 면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증가하는 온실가스로 인해 국내 사과 재배는 장기적으로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초콜릿 한 조각의 여유도 부담스럽다. 최근 로부스타 커피의 선물가격은 1년 전보다 60% 넘게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가격 폭등의 주원인은 주요 공급처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량 감소 때문이다.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선물가격도 1년 만에 3배가 급등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세계 코코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서아프리카를 덮친 가뭄으로 생산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기후위기는 먼 나라부터 가까운 장바구니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곳곳마다 새로운 가격표를 붙인다. 안타깝게도 기후위기에 맞서 변할지, 안 변할지는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이미 기후 마지노선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남은 것은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이끌지, 아니면 기후위기의 피해와 희생을 (스텀피처럼) 그대로 맞으며 변화에 끌려갈지만 남았다. 어쩌면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선택일지 모른다.

 

 

가정의달 아니라 ‘외식물가 치솟는 달’… 가격 줄인상

 

 

치솟는 외식물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 인상 릴레이를 시작했다. 업체들은 일부 인기 메뉴 가격은 동결하기도 했지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객들은 외식비 인상의 여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부가 억눌러왔던 먹거리 물가가 본격적으로 뛰면서 앞으로 식비 부담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16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불고기버거는 300원 올라 3100원에서 3400원, 에그불고기버거는 400원 올라 3500원에서 3900원이 된다. 이외에 햄버거·치즈버거·더블치즈버거 등이 100원씩 오른다.

 

맥도날드는 이미 지난해 가격 인상을 두 차례 단행한 바 있다. 지난해 2월 일부 메뉴 가격을 약 5.4%, 같은해 11월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올렸다. 맥도날드 측은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지만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인상 품목과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피자헛도 다음 달 2일부터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등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올린다. 지난해 6월 가격을 올린 뒤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또다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 피자헛은 이번 가격 인상의 정확한 대상 품목과 인상 폭은 밝히지 않았다. 굽네는 지난 15일 9개 메뉴 가격을 1900원씩 올렸다.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은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이 됐다. 오리지널은 1만6000원에서 1만7900원으로 올랐다. 파파이스 역시 같은 날 메뉴당 가격을 평균 4% 인상했다. 치킨, 샌드위치, 사이드 및 디저트, 음료 등을 100~800원 비싸게 판다. 가장 인기 많은 클래식 치킨샌드위치와 스파이시 치킨샌드위치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

 

 

 

프렌차이즈 가격 인상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은 지난 9일 메뉴 가격을 100~500원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바른김밥 가격이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랐다.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는 프랜차이즈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지난 22일부터 카페라떼를 포함한 음료 7종 가격을 200~500원 올렸다. 다만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장 주문이 많은 아메리카노 가격은 동결했고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등 음료 3종 가격은 100~300원 인하했다. 노브랜드버거는 지난 2월 버거, 사이드 메뉴 등 30여종의 가격을 평균 3.1% 상향 조정했다.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의 단품 가격을 44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리는 등 메뉴당 100~400원 상향 조정하되 인기 메뉴인 메가바이트 등 4종의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그간 제반 비용이 크게 올랐지만 총선 전까지 정부의 눈치를 보며 비용 부담을 감내한 기업이 많다”며 “앞으로 몇 달간 가격을 올리는 기업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치솟는 과일·채소값에…생산자물가 4개월 연속 상승

 

 

사과값이 만원부터

 

 

지난달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이 모두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넉 달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내놓은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22.46(2015년=100)으로 집계됐다. 전월(122.21)보다 0.2%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 지난해 12월(0.1%), 올해 1월(0.5%), 2월(0.3%)에 이어 4개월 연속 오름세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이 1.3% 올랐다. 농산물(0.4%), 축산물(2.0%), 수산물(1.6%) 등이 모두 올랐다. 공산품은 0.3% 상승했다. 석탄·석유제품(0.5%), 화학제품(0.6%), 제1차 금속제품(0.7%) 등이 오른 영향이다. 산업용 도시가스(2.6%)와 음식점·숙박 서비스(0.3%), 금융·보험 서비스(0.6%) 등도 올랐다.

반면 운송 서비스(-0.5%), 컴퓨터·전자·광학기기(-0.2%) 등은 내렸다. 세부 품목별로 보면 배추(36.0%), 양파(18.9%), 돼지고기(11.9%), 김(19.8%), 나프타(4.6%), 플래시메모리(8.1%) 등이 상승했다.  특히 사과는 전월 대비 2.8%, 전년 동월 대비 135.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자물가지수와 수입물가지수를 결합한 공급물가지수는 지난달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원재료(0.8%)와 중간재(0.3%)가 올랐다. 최종재(-0.1%)는 내렸다. 국내 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물가지수는 0.3% 올랐다. 농림수산품(1.1%)과 공산품(0.5%)이 나란히 올랐다. 서비스는 보합이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생산자물가는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생산자 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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