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띠, 호캉스 감성 담은 그레이 룩…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
가수 나띠가 호캉스 무드를 가득 담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각적인 미러 셀카를 공개하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띠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호캉스 룩을 완성했다. 얇은 스트랩과 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했고, 허리 라인에 포인트를 준 레이스 디테일과 리본 장식이 은은한 로맨틱함을 자아냈다. 호캉스 룩의 핵심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는 것이다. 나띠는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니트 톱과 쇼츠를 선택해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미니멀한 컬러 조합이 더해져, 조명 아래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을 마주한 채 깊은 눈빛을 담은 모습이 포착됐다.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나른한 호캉스의 여유로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 덕분에 그녀의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이번 스타일링은 집에서도, 호텔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원마일웨어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트렌디한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하면서도 과한 꾸밈 없이 편안한 느낌을 살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평소 세련된 캐주얼 룩을 즐겨 입는 나띠는 이번에도 특유의 감각을 담아내며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호캉스 룩은, 다가오는 봄 시즌에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나띠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옥빈, '화사한 등장'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홀에서 예능 ‘정글밥2’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옥빈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글밥2’는 아마존부터 고산까지 모든 식재료가 다있는 미식의 나라 ‘페루’부터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인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세상 모든 식재료 정복을 위한 “밥품팔기” 대장정을 담은 예능으로 오는 2월 27일 방송예정이다.
김가은, 차분한 포즈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 연구소’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이선빈, 강태오, 이학주, 김가은, 신현승과 강일수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가은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이선빈, 166cm 맞아? 8등신 비율 MAX! 눈부신 황금핏 블랙 미니스커트 셋업룩
배우 이선빈이 세련된 블랙 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선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선빈은 타이트한 블랙 미니스커트 셋업에 골드 체인 벨트를 포인트로 더해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길고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매끈한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그녀의 조각 같은 비율과 강렬한 아우라는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선빈이 주연을 맡은 ‘감자연구소’는 감자를 인생의 전부로 생각하는 미경(이선빈 분)과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코믹 로맨스다.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선빈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오마이걸 유아,'초미니 스커트로 돋보이는 각선미'
27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기념 포토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샤이니 태민과 오마이걸 유아가 참석했다. 오마이걸 유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유아가 2월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화장품 팝업 스토어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그 시절’ 다현 “수지 이어 새로운 국민 첫사랑? 제가 감히”
그룹 트와이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다현이 '국민 첫사랑' 수지를 뛰어넘는 새로운 첫사랑 여주로 등극할지 관심이다. 2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한 다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동명의 대만 영화(2011)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다현은 극중 여주인공인 오선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오선아는 진영이 연기한 진우의 고등학교 첫 사랑이자 당시 학생들의 우상이었던 학급 반장이다. 청순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영화에는 맑고 순수한 다현의 매력이 한껏 담겼다.
때문에 새로운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할지 이야기가 나온다. 이에 대해 다현은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다현은 "저는 배우로서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주어진 것을 최대한 소화하고 싶었을 뿐이다. 선아라는 캐릭터를 충실히 보여주고 싶은 마음 뿐"이라며 "제가 감히 수지 선배님을"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현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배우로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연내 영화 '전력질주'를 통해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레드벨벳 웬디, 감각적인 그레이톤 출근룩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시크+러블리'
레드벨벳 웬디가 2월 26일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근길에서 선보인 감각적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웬디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그레이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웬디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소매가 돋보이는 넉넉한 핏의 그레이 컬러 더블 버튼 롱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리브드 니트 톱을 매치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짧은 플리츠 미니스커트와 니하이 삭스를 활용해 걸리시한 요소를 가미하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 레더 숄더백과 청키한 블랙 로퍼를 매치한 점도 눈에 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 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웬디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웬디의 출근길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웬디는 늘 스타일이 남다르다", "그레이톤 룩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다니", "웬디가 하면 클래식한 스타일도 트렌디해 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이번 스타일 그대로 따라 입고 싶다"며 웬디의 패션을 'OOTD(오늘의 룩)'로 참고하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한 "니하이 삭스 코디 너무 귀엽다", "웬디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웬디의 센스 있는 출근길 스타일링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레드벨벳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매력적인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영복 입고 나온 줄!' 마마무 화사,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 패션
마마무 화사가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워치&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는 이날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이너에 강렬한 버건디 레더 크롭 재킷과 숏팬츠를 매치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이번 행사에는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빅뱅 지드래곤, 배우 마동석, 금새록, 갓세븐 뱀뱀, (여자)아이들 소연이 참석했다.
한편 화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에 출연했다. '나라는 가수'는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음악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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