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일까? 단순 만남일까?"…과즙세연, '방시혁 LA목격'
BJ 과즙세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LA 목격담으로 이틀째 연예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가운데 과즙세연이 이번 이슈를 언급할 방송을 예고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과즙세연은 9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아프리카TV 11일 방송한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인 과즙세연은 개인 채널을 통해 춤, 노래는 물론 뷰티 및 패션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플루언서다. 주로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최근 유튜브, 틱톡으로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3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과즙세연은 연 수익이 3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톱티어 BJ임을 입증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서 출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즙세연은 최근 미국 LA에서 방시혁 의장과 함께 비버리힐즈 거리를 걷는 모습이 한 유튜브 채널 속 영상에 포착되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가슴이 드러나는 화려한 무늬의 블랙톱과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몸매를 과시한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의 오른쪽에 서 함께 길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시혁 의장의 옆은 과즙세연의 언니가 자리잡고 있었다. 특히 방시혁 의장이 비버리힐즈 거리를 촬영 중인 유튜브를 의식, 과즙세연을 향해 "우리 찍고 있는거야?"라며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24세인 과즙세연은 1972년생 올해 만 52세인 방시혁 의장과 28살 나이 차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이 목격된 베버리힐즈는 방시혁 의장이 호화 주택을 구매한 부촌 벨에어 인근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22년 방시혁 의장은 2640만달러(약 365억원)에 호화 주택을 매입했다. 의도치 않게 과즙세연과 방시혁 의장의 친분이 전 세계 공개되면서 국내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낳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친분인지, 아니면 열애인지 의심에 의심을 만들었다. 결국 스캔들이 커지자 하이브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에는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해명에서 끝나지 않았다. 하이브의 해명에도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을 목격한 목격담들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영상 외에도 방시혁 의장이 LA 한 거리에서 과즙세연 언니의 기념촬영을 도와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말을 만들었다.
이틀째 논란이 계속되자 하이브 측은 영상과 사진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대한 삭제 요청을 시작했다. 실제로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게시물은 게재되는 즉시 삭제 됐고 삭제 사유로 '방시혁 의장에 대한 사생활 침해'라는 이유가 공개되기도 했다. 하이브 내부도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는 과즙세연 스캔들. 이런 가운데 과즙세연이 이틀 뒤인 11일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과 스캔들 이후 계정을 통해 악플과 비난이 쏟아져 현재 댓글창을 닫은 상태.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에 대한 스캔들을 직접 해명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시혁과 목격' BJ과즙세연, 11일 생방송 예고…LA 만남 입 열까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목격담으로 화제된 BJ 과즙세연이 11일 생방송을 예고했다. 9일 오후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는 11일 아프리카 TV 방송 계획을 알렸다. 앞서 BJ 과즙세연은 8일(한국시간)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미국 LA에서 목격된 바 있다. 이날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아이엠 워킹(I am WalKing)' 유튜브 채널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과즙세연이 길을 건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 과즙세연은 짧은 튜브톱 상의에 아슬아슬한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하이브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과즙세연 인터넷 방송 후원 순으로 생성된 1위 후원자(회장)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고, 결국 과즙세연 방송 회장이 직접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끄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사십쇼"라며 일축하기도 했다.
해당 목격담이 일파만파 퍼지며 관심이 쏟아지자 과즙세연은 개인 계정의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그러나 과즙세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 복귀를 예고하며 활동 신호탄을 알린 바. 방시혁 의장과의 LA 만남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BJ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2019년 처음 방송을 시작해 아프리카TV를 비롯한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도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다. BJ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과즙세연, 11일 라이브 예고…방시혁과 LA 동행 언급할까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LA에서 포착된 BJ 과즙세연이 생방송을 예고했다. 9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아프리카TV 11일 9~10시에 방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라이브 계획을 알렸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아이엠워킹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방시혁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는 방시혁과 과즙세연 자매가 대화를 나누며 미국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즙세연은 지난 7월 LA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7월 게재한 게시물에는 그가 방시혁 의장과 함께 카메라에 포착됐을 당시의 의상도 담겼다.
두 사람이 함께있는 모습이 공개된 뒤 28살의 나이 차이에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하이브는 "과즙세연과 언니가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두 사람과 방시혁의 인연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방시혁이 무릎을 굽힌 채 과즙세연 언니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공개되는 등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았다. 과즙세연이 방시혁과의 모습이 포착된 후, 많은 관심에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SNS 댓글을 모두 차단한 가운데, 그가 라이브에서 방시혁 의장과 관련해 언급을 할지 궁금해진다.
방시혁, 과즙세연 오너 리스크에 "차라리 열애였으면" 주가 하락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인 대비 1만1600원이 하락한 17만2200원으로 마감됐다. 정확하게는 6.31%가 하락한 것으로 전날 슈가의 음주운전 사태에도 영향받지 않던 주가가 의장의 사생활 구설수로 꺽이게 된 것. 8일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이 LA의 한 횡단보도를 나란히 걷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하이브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이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상황을 해명했으나 네티즌들은 "차라리 열애설이었으면 더 나았을 뻔"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2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사랑으로 포장되는 게 오히려 나을 뻔 했다는 네티즌들의 아쉬움 뒤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하이브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 운전 논란이 있고 며칠 지나지 않아 터진 방시혁 의장의 구설수는 "음주 사건 덮으려고 의장이 나섰나" "총수가 사진을 찍어주네" "주주 눈에 과즙 흐른다" 등의 주식 종목 토론방의 하소연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하이브의 내년 실적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며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된 슈가로 인해 완전체 활동이 가능한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최근 음주운전 연예인에 대한 대중의 엄격한 판단이 더욱 강해졌는데 그 동안 K-POP으로 국위선양을 해온 방탄소년단이지만 범법 행위 앞에서도 팬심에 의한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 이런 상황에서 방시혁 의장이 과즙세현과 단순히 나란히 걸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기만 한게 아니라 무릎을 굽혀 사진까지 찍어주는 모습도 포착이 되며 더욱 하이브 주주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한편, 방시혁과 함께 LA에서 포착된 BJ과즙세연은 11일 밤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한 과즙세연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 11일에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례적 반말에 사진까지"..방시혁, 과즙세연 '美 목격담' 이틀째 후끈ing
국내 엔터사 유일무이 대기업 총수 방시혁이 미국에서 여캠 과즙세연과 미국서 만난 모습이 포착돼 이틀째 뜨겁다. 지난 8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방시혁 의장이 BJ과즙세연과 그녀의 언니와 함께 길을 건너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총 2조대가 훌쩍 넘는 자산을 자랑하는 하이브 수장 방시혁이 LA에서 28살 어린 BJ와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목격되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특히 방시혁은 과도한 노출룩을 입은 과즙세연과 그의 언니 가운데 나란히 걷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유튜버는 눈에 띄는 여성들을 주로 카메라에 담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만큼 방시혁 양 옆에 있는 여성들의 몸매와 노출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대해 하이브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해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인터넷에는 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방시혁 의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논란이 가중됐다. 또한 영상속에는 카메라를 포착한 방시혁 의장이 "우리 찍었어?"라고 묻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평소 어린 사람에게도 반말하지 않는 방시혁 의장이기에 이들과 반말까지 할 정도로 편한 사이라는건데 단순히 소개받고 가이드해준 것 같지 않다" "대기업 수장이 BJ들 가이드를 해주다니" "가이드 해주며 사진까지 찍어주는 스윗 가이" "선한 영향력을 강조하는 BTS의 아버지로는 실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결혼한 사람도 아니고 싱글이 미국에서 누굴 만나든 무슨 상관" "최근 하이브에서 인플루언서로 사업을 확장중인데 그 일환일수도" 등의 반대 의견도 있다. 과즙세연은 개인 SNS에 지난 7월 29일부터 미국에 머무는 사진을 공개해왔으며, 현재 댓글창을 모두 막아둔 상태다. 방시혁 의장이 찍힌 거리 근처에는 그의 고급 주택이 있다. 지난해 365억원에 매입한 고급주택은 저스틴 비버, 비욘세·제이지 부부,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부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거주하며 이름이 알려졌다. 지상 3층, 약 309평의 생활공간에는 6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이 있다. 서재, 체육관, 라운지가 마련돼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별도의 와인 룸이 있다. 마당은 물론 야외 주방 및 인피니티 풀과 사우나,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까지 갖췄다. 최근 하이브의 대표 아티스트 BTS 슈가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하이브에 논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하이브 입장에서는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논란에 수장의 여캠 목격담까지 더해져 설상가상 상황이다.
한편 방시혁 의장이 만나 화제가 된 과즙세연은 2000년 11월생으로 2019년 6월 아프리카TV에서 첫방송을 시작했다. 그해 아프리카TV 선정 베스트 BJ로 선정되며 인기를 누렸고 유튜브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과즙세연은 "한 해 동안 30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직접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활동중인 채널의 구독자수를 합하면 100만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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