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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아늠_볼을 이루고 있는 살

by noksan2023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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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늠 vs 안음

 

 

아늠 어디갔어 윈터

 

 

 

아늠 : 볼을 이루고 있는 살.

명사 고유어 단어

 예문:
  • 그제야 아내는 말귀가 열리는가 아늠을 씰룩대며 비웃었다.
    - 이문구, 우리 동네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 동의어 아늠살: 볼을 이루고 있는 살.

 

 

아늠

 

 

 

얼굴의 양쪽 관자놀이에서 턱 위까지 살이 많은 부분을 ‘' 이라 한다.

 

의 가운데 부분이 ‘'이고, 볼을이루고 있는살이 ‘아늠'이다.

 

‘아늠'에 ‘살'을 덧붙여 ‘이늠살'이라고도 한다.

 

‘아늠'과 어형이 유사한

안음'은 ‘뺨살(소 뭉치의 거죽에 붙은 고기)을 싸고 있는 고기'라는 뜻이어서

아늠'과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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