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이 어떤 것인지 자신의 말을 확인해 보자.
① 만날 그 모양이다.
② 맨날 그 모양이다.
①이 더 익숙한 사람들은 문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칭찬받을 만하다. ‘만날’은 한자 ‘일만 만(萬)’에 고유어 ‘날’이 붙은 말이다. 이 어원만을 고려한다면 ‘만날’이 올바른 표기다. 실제로 이전에는 ‘만날’만을 표준어로 삼았었다. 하지만 일상에서 자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 할 일이다.
요새는 ‘맨날’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추세다. 그런 우리의 말소리를 반영하여 2011년, ‘맨날’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됐다. 주목할 점은 ‘만날’과 ‘맨날’이 모두 표준어라는 점이다. ‘맨날’을 쓰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 그 경향을 인정했다면 ‘만날’을 ‘맨날’로 대체하여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지 못하는 사정이 있다. 첫머리에 ‘맨’을 가진 단어를 떠올려 보자.
맨눈, 맨다리, 맨땅, 맨바닥, 맨발, 맨손, 맨주먹
새로운 말을 만드는 유용한 방식은 이미 있는 단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위 단어들은 원래 있던 말의 앞에 ‘맨-’을 붙여 새 단어를 만든 것들이다. ‘맨-’이 붙은 새 단어들에 공통적으로 어떤 의미가 생겼는지를 보자. 그 의미는 ‘다른 것이 없는’이라는 뜻이다. 언어학에서는 이렇게 다른 단어의 앞머리에 붙어 새 의미를 덧붙이는 형식을 ‘접두사’라 한다. 그냥 ‘말의 앞머리에 덧붙이는 말’이라 이해하면 된다.
‘맨-’이 갖는 일반적인 의미에 비춘다면 ‘맨날’은 정말 이상한 말이다. ‘맨날’의 ‘맨-’에는 접두사 ‘맨-’의 일반적 의미가 들어 있지 않으니까. 단어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그 관계를 표기에 제대로 반영하여야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다. 그런데 ‘맨날’의 ‘맨-’은 접두사 ‘맨-’이 갖는 의미적 질서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말의 ‘맨-’의 부류와 묶어서 규범을 지정할 근거는 없다. 2011년 이전에 ‘맨날’을 표준어로 삼기 어려웠던 것에는 이러한 사정이 들었다.
그렇다면 ‘만날’과 ‘맨날’을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게 된 현재에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사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먼저 ‘만날’부터 보자. 이 단어가 여전히 표준어라는 점은 ‘일만 만(萬)’에 고유어 명사 ‘날’이 붙어 만들어진 단어라는 어원적 인식이 유효함을 반영한다. 이 단어처럼 한자어에 고유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들은 의외로 많다. ‘문소리, 툇마루’와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그런 단어들 중의 하나가 ‘만날’이다.
그러나 이제 ‘만날’의 동의어가 된 ‘맨날’은 ‘맨-’의 어원을 알 수 없는 단어가 된다. 재미있는 것은 아주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은 이 단어를 순수 고유어로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만날’을 사용하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 동의어인 ‘맨날’에는 이미 ‘일만 만(萬)’의 의미가 없다. 의미적 연관성이 끊어진 지점에서 생기는 당연한 수순이다. 오늘날 아예 우리말화되어 한자어인지 인식되지 않는 다른 단어들처럼 말이다.
한편 부사 '만날(매일같이 계속해서)'과 '맨날' 중 표준어는 무엇일까? 답은 복수표준어로 둘 다 맞다. 그럼 이 둘 중 어느 것이 원형일까? 선뜻 '만날'을 대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지만, '만날'이 먼저 있었고, '맨날'은 이를 통해 나중에 생겨난 '아' ==> '애'로 변하는 전설모음화 현상이 일어난 어휘이다.
'만날'은 19세기 문헌에 처음 등장하는 데, 아마도 그 이전부터 사용되었던 흔한 어휘로 보인다. '만날'의 '만'은 한자 '萬(일만 만)'이다. '百(백)'이라는 숫자를 이용한 '백날'이 있고 방언으로 보이지만 나의 어머니께서 늘 입에 달고 사셨던 '만날천날 팔자가 이 모양이니~', '맨날천날 밥만 허구하게 먹는다.' 등에서 보듯 '千(천)'이라는 수자를 이용한 '천날'도 있어서 '만날'의 '만'이 '萬(일만 만)'으로 추론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조선어사전>(1920)에서는 '萬(만) 날'로 제시하여 '만'이 '萬(만)'임을 분명하게 사전에 수록되어 있다.
날은 물론 日(일)의 뜻이다. 따라서 '만날'은 본래 '만이나 되는 많은 날'의 뜻이다. '萬(만)'이라는 수가 갖는 '많음'이라는 특성이 연관되어 '만날'은 '아주 많은 날'이라는 의미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만날'은 이와 같은 의미의 명사로 출발했으며, 20세기 초까지도 그러한 자격을 유지했을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다가 '만날'은 부사로 문법적 기능을 달리하며 전파되는데 <조선어사전>(1938)에서는 '만날'을 ' 긴 시일', '긴 세월'이라는 의미의 명사로 기술되어 있지만, <조선말큰사전>(1949)에서는 그것을 '많은 여러 날을 통하여'라는 의미의 부사로 기술하고 있다. 이후 나온 사전에서도 이와 거의 비슷하게 서술되어 있는데 '여러 날을 끊임없이 잇대어', '매일같이 계속하여'와 같은 의미의 부사로 수록되어 있다. '만날 분주하게 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안쓰럽다'에서 '만날'의 부사로서의 의미가 잘 드러난다. 명사로서의 '만날'은 '만날 땡그렁(생활이 넉넉하여 매사에 걱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라는 관용표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만날'이 명사로서의 자격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 엿보인다.
현재 부사 '만날'은 '맨날'로 더 많이 쓰인다. '맨날'은 <동아일보> 1935년 7월 1일 자 기사에서 처음 나타난다. '맨날'이 원형인 '만날'을 제치고 더 쓰임의 영역이 넓음의 현실 언어 사용을 감안하여 2011년 '맨날'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게 된다. 곧 '만날'과 '맨날'은 둘 다 표준어인 것이다.
그런데 '만날'이 '맨날'로 변한 것은 음운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다. 이는 어원에만 매달린 좁은 시야를 가진 속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싶다. 아마도 '맨간장, 맨발, 맨주먹' 등과 같이 접두사 '맨-'을 포함하는 단어에 유추되어 그렇게 변한 것으로 추정하는 듯싶다. 접두사 '맨-'은 '다른 것이 없는'을 뜻하는 '萬(만)'에서 변한 맨날의 맨과는 아무런 의미적 연관성이 없을 뿐, 음운변화 쪽에서 '만'이 '맨'으로는 전설모음화 현상으로 이해하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다.
새해 목표가 절주(節酒)를 하거나 금주(禁酒)를 하는 것이었다면? 굳은 결심과는 달리 대중가요 '술이야'의 가사처럼 여전히 "맨날 술이야"로 일관하고 있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다. 여기서 "맨날 술이야" 중 '맨날'은 예전 같았으면 '만날'로 고쳐야 맞지만 지난해 '만날'과 같은 뜻의 표준어로 인정됐다.
맨날(만날) 뿐 아니라 남사스럽다(남우세스럽다) 등물(목물) 복숭아뼈(복사뼈) 세간살이(세간)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손주(손자) 나래(날개) 등도 병행해서 쓸 수 있는 표준어가 됐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굳어진 습관은 좀처럼 고칠 수가 없어 평생 가기 때문에 붙은 말입니다. 좋지 않은 자세로 앉는다든지, 아침마다 늦잠을 잔다든지, 또 술을 과하게 마신다든지 하는 것도 나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희는 '만날', 봉희는 '맨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맨날'이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일, 언제나, 늘'의 뜻으로 '만날'이 맞는 표현입니다. '만날'은 한자의 ‘일만 만'자와 '날'이 만나 '아주 많은 날' 또는 '수없이 반복되는 날'이란 뜻입니다.
'맨'은 '맨발, 맨주먹, 맨몸'처럼 어떤 단어 앞에 붙어 '아무것도 지니지 않거나 다른 것을 더하지 않은 오직 그대로'의 뜻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매일, 늘, 언제나'의 뜻을 가진 위의 예문과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복수표준어로 인정을 받게 되어 맨날도 맞고 만날도 맞는 말이 되었습니다.
올바른 우리말 표기법
'뾰루지'는 얼굴 피부에 뾰족하게 부스럼이 생긴 것을 가리키는 말로 '뾰두라지'라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뽀두락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경상도 사투리로 국립국어원에서는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짜장면’, ‘개발새발’, ‘맨날’ 등 그동안 표준어로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실제 언어생활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었던 단어들이 새롭게 표준어로 인정받게 됐다.국립국어원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으나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39개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는 <표준국어대사전>(stdweb2.korean.go.kr)에 반영했다고 31일 밝혔다. 1988년 한국어 어문규정이 만들어진 뒤로 실제 언어생활을 반영해 표준어 규정을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 쓰는 말과 표준어 사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지적은 그동안 끊이지 않았다. 실제 ‘짜장면’이라 발음하지만 표준어는 ‘자장면’이었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은 언어생활에서 많이 쓰이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은 단어들을 검토해, 새 표준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2010년 2월 국어심의회에 상정한 바 있다. 그 뒤 논의를 거쳐, 지난달 국어심의회 전체회의에서 39개 항목을 표준어로 확정했다.
이번에 새로 표준어로 인정한 항목은 크게 세 부류다.
‘간지럽히다’(간질이다), ‘맨날’(만날), ‘남사스럽다’(남우세스럽다), ‘복숭아뼈’(복사뼈),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등 11개 항목은 현재 있는 표준어와 같은 뜻을 지닌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
‘~길래’(~기에), ‘개발새발’(괴발개발), ‘먹거리’(먹을거리), ‘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나래’(날개), ‘눈꼬리’(눈초리) 등 25개 항목은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에 차이가 있어,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했다.
‘짜장면’(자장면), ‘택견’(태껸), ‘품새’(품세) 등 3가지 항목은 표준어로 인정된 표기와 다른 표기 형태로서, 역시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
국립국어원 쪽은
“표준어에 맞춘 언어생활을 장려하는 것만으로는 실제 언어와 규범 언어의 괴리를 좁힐 수 없어, 현실을 반영해 표준어를 확대하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의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지난 2011년 8월 31일, 국립국어원에서는 실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으나 그간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았던 ‘짜장면, 맨날’을 포함한 총 39개를 표준어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 것은 아래의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유형은 ‘태껸/택견, 품세/품새, 자장면/짜장면’에서와 같이 두 가지 표기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것이다. 실제 생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택견, 품새, 짜장면’이라고 하는데도 언어 현실과는 달리 ‘태껸, 품세, 자장면’만이 표준어로 인정되어 왔었으나, 이번 발표로 ‘택견, 태껸, 품세, 품새, 자장면, 짜장면’이 모두 표준어의 지위를 얻게 되었다.
둘째 유형은 ‘맨날(만날), 복숭아뼈(복사뼈)’를 포함한 11개 어휘가 표준어로 선정된 것이다. 이들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또 다른 어휘들이다. 첫째 유형의 경우, 현실 발음을 표기에 반영하여 복수 표준어로 삼은 것인 데 반해, 둘째 유형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데도 그간 비표준어로 다루어졌던 어휘를 복수 표준어로 삼은 것이다. 여기에 속한 것은 다음의 11개이며, 뒤의 것이 이번에 추가된 표준어다.
‘간질이다/간지럽히다, 남우세스럽다/남사스럽다, 목물/등물, 만날/맨날, 묏자리/묫자리, 복사뼈/복숭아뼈, 세간/세간살이, 쌉싸래하다/쌉싸름하다, 고운대/토란대, 허섭스레기/허접쓰레기, 토담/흙담’
셋째 유형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표준어와는 다소 다른 의미를 가지지만, 표준어와 더불어 널리 사용되고 있던 비표준어를 복수 표준어로 삼은 것이다. 예를 들어, ‘냄새’와 비슷한 뜻을 갖는 ‘내음’은 그간 비표준어였으나, ‘내음’의 뜻을 향기로운 냄새 또는 나쁘지 않은 냄새로 보아, ‘냄새’와 함께 ‘내음’도 표준어로 삼았다. 또, 그간 ‘눈꼬리’는 비표준어이고 ‘눈초리’만이 표준어였으나, 이번 발표로 ‘눈초리’는 ‘매서운 눈초리’에서처럼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눈에 나타나는 표정이라는 뜻을 갖는 표준어이고, ‘눈꼬리’는 눈의 귀 쪽으로 째진 부분을 가리키는 뜻을 갖는 표준어라고 보아, 이들 둘을 모두 표준어로 삼게 되었다. 이처럼 뜻 차이를 고려하여 복수 표준어로 삼은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뒤의 것이 이번에 표준어로 선정된 것이다.
‘-기에/-길래, 괴발개발/개발새발, 날개/나래, 냄새/내음, 눈초리/눈꼬리, 떨어뜨리다/떨구다, 먹을거리/먹거리, 손자/손주, 어수룩하다/어리숙하다, 연방/연신, 힁허케/휭하니, 거치적거리다/걸리적거리다, 끼적거리다/끄적거리다, 두루뭉술하다/두리뭉실하다, 맨송맨송/맨숭맨숭/맹숭맹숭, 새치름하다/새초롬하다, 아옹다옹/아웅다웅, 야멸치다/야멸차다, 오순도순/오손도손, 찌뿌듯하다/찌뿌둥하다, 치근거리다/추근거리다’
이상에서 보다시피, 이번에 표준어로 선정된 것들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데도 그간 표준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혼란이 많았던 것이다. 이번 발표는 표준어 규정이 언어 생활을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 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우리말에는 ‘항상’과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는 표현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쓰시는 것으로 ‘날마다, 언제나, 늘, 매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외에도 ‘매일같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매일같이’라는 표현에서 ‘같이’는 때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서 앞말이 나타내는 그때를 강조하는 뜻을 가진 조사입니다. ‘매일같이 지각한다.’고 하면 그야말로 하루도 예외가 없을 정도로 매일 늦게 온다는 뜻을 강조하게 되고, ‘새벽같이 떠났다.’고 하면 새벽에 아주 일찍 떠났다는 것을 강조하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맨날’이라는 표현도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맨-’이라는 말은 ‘맨손체조’라든가 ‘맨주먹’에서처럼 접두사로 쓰일 때는 ‘다른 것이 없는’의 뜻을 더해 줍니다. 그렇다면 ‘맨날’이라는 말도 접두사 ‘맨-’과 ‘날’이 합해진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맨날’이라는 말은 표준어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맞는 표현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만날’이 맞는 표현으로, 여기서 ‘만’자는 한자의 ‘일만 만(萬)’자를 써서 많은 수를 의미합니다. 결국 ‘만날’은 ‘매일같이 계속해서’라는 뜻의 부사인 것입니다. 허나 국립국어원에서 이 두 단어를 복수표준어로 인정했습니다.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된소리되기(경음화)_주요 쟁점 (1) | 2023.12.27 |
---|---|
아우내의 어원자료_두 물줄기가 합수되어 아우른 내 (1) | 2023.12.27 |
날짜 관련 어휘 :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1) | 2023.12.27 |
짬밥 : 잔반 > 잔밥 > 짠밥 > 그리고 짬밥 (2) | 2023.12.27 |
조촐하다에 담긴 한국문화 (1) | 2023.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