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9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추미애 “문재인 전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책임져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2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치켜세우며 “문재인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두 비서실장(임종석·노영민)을 추천할 것이 아니라 곽상언 변호사를 (민주당 총선 후보로) 추천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곽 변호사는 서울 종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추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 가족을 ‘명예살인’시켜 대한민국 국민과 영구 격리하려던 이명박 청와대와 국정원, 검찰이 기획 공조한 정치 수사의 하수인이 바로 윤석열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의 사위 곽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을 서울 중.. 2024. 1. 29.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씨 민주당 인재 11호로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민주당 인재 11호로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가 11·12호 인재로 이지은 전 총경(45), 전국초등교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백승아 전 교사(38)를 영입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일선 지구대장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성공 신화로 유명한 이 전 총경은 마포 홍익지구대장, 광진 화양지구대장 등을 거친 인사다. 과거 2012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감 시절 검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 '미니스커트 여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3호 영입인재인 류삼영 전 총경과 함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총경 회의를 주도한 인물이다. 22년 경찰 재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지구대 등 민생치안 부서에서 근무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퇴임식을 하면서 "경찰.. 2024. 1. 29. 달에 한국 큐브 위성 보내주겠다는 NASA 제안 거절 이유_예산 70억이 없어서 “달에 한국 위성 보내주겠다”...NASA 제안 거절한 정부 속사정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 기업이 만든 큐브 위성을 달에 보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정부가 예산 문제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과학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NASA는 지난해 10월 말 한국 등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하는 국가들에게 달 궤도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프로그램에 각국의 큐브 위성을 실을 수 있다고 알렸다. 아르테미스 2호에 여분의 공간이 확보되면서 협력 강화를 위해 이런 제안을 했다는 것이다. 큐브 위성은 가로 · 세로 높이가 모두 10cm 이하, 질량이 1~2kg 수준인 초소형 위성으로 최근 달·화성 탐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도 국내에서.. 2024. 1. 29. 배추 오르게 vs 매출 오르게_2024년 대한민국의 현주소 與 "尹 '배추 오르게' 자막 왜곡 JTBC 고발 방침" 국민의힘은 28일 JTBC 측이 자사 유튜브 채널에 지난 25일 재래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자막을 사용했다며 "영상 관련 제작진을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에 방문하여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고 발언한 장면에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방송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디어법률단은 "허위 자막이 삽입된 영상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를 올리겠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확대재생산 됐다"며 "영상 내용과 전후 맥락에 비춰봤을 때 이번 허위 자막 .. 2024. 1. 29.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63 다음 반응형